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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보령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실시되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발맞춰 시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각종 재난 발생 시 올바른 국민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2일에는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6회 만세보령 아카데미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3일에는 보령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권장했다.
한진호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평소 잊기 쉬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 모두가 매월 4일 자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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