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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군내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가족행복충전 토요일-다자녀 가족 온천여행”을 진행했다.
지난 6월 시작한 ‘가족행복충전 토요일’은 가족 관계 및 건강성 향상에 도움되도록 가족영화, 가족스포츠, 가족이웃물놀이, 가족문화, 가족교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에는 가족영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여행 시 이동과 식사에 대한 부담이 큰 다자녀가정을 위해 차량이동과 식사를 모두 준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참여자 오지원 씨는 “자녀 4명과 함께 워터파크를 가려면 챙길 것도 많고 입장료와 식비 등 비용도 많이 들어서 엄두도 못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계청(2016년) 자료에 따르면 서천군은 셋째아 이상 출생이 전국 6위로 저출산과 인구절벽을 걱정하는 요즘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부부교육, 부모교육, 상담 및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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