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오아시스, 티몬 인수 앞두고 희망퇴직·구조조정 논란…“사전 합의·법원 확인 완료”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은 획일적으로 장애등급을 판정하던 것에서 벗어나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 중증장애인과 경증장애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장애인의 욕구 ▲장애특성 ▲사회·경제적 환경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전달체계 개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박래 군수는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발전을 위해 장애등급제 개편이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앞으로 서천군이 장애인복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