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한국게임학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게임학회(학회장 위정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16일 성명을 통해 중국 텐센트의 넥슨 인수 시도에 반발하며 “텐센트의 일방적인 한국 게임 산업 지배 시도”라고 비판했다.
특히 “중국 텐센트의 넥슨 인수 시도에 분노한다”며 “게임을 포함한 K-컬처 산업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기를 요구한다”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배경에는 텐센트의 한국 주요 게임사 지분 확보가 있다. 이미 텐센트는 넷마블(17.5%), 크래프톤(13.6%), 웹젠(20.7%), 시프트업(40%) 등 한국 주요 게임사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하이브가 보유하던 SM엔터테인먼트 지분(9.7%)을 2400억 원에 인수하면서 K팝 산업에도 본격 진입했다. 학회는 “텐센트는 단순한 재무 투자 수준을 넘어 한국 게임업계의 핵심 기업들, 나아가 K팝에 걸쳐 포괄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며 “여기에 국내 게임 1위업체 넥슨까지 인수하게 된다면 국내 게임산업 전체에 대한 지배력은 사실상 결정적인 수준에 이를 수 있다”라며 텐센트의 넥슨에 대한 인수 시도를 반대했다.
특히 “중국 텐센트의 넥슨 인수 시도에 분노한다”며 “게임을 포함한 K-컬처 산업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기를 요구한다”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배경에는 텐센트의 한국 주요 게임사 지분 확보가 있다. 이미 텐센트는 넷마블(17.5%), 크래프톤(13.6%), 웹젠(20.7%), 시프트업(40%) 등 한국 주요 게임사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하이브가 보유하던 SM엔터테인먼트 지분(9.7%)을 2400억 원에 인수하면서 K팝 산업에도 본격 진입했다. 학회는 “텐센트는 단순한 재무 투자 수준을 넘어 한국 게임업계의 핵심 기업들, 나아가 K팝에 걸쳐 포괄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며 “여기에 국내 게임 1위업체 넥슨까지 인수하게 된다면 국내 게임산업 전체에 대한 지배력은 사실상 결정적인 수준에 이를 수 있다”라며 텐센트의 넥슨에 대한 인수 시도를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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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학회는 ▲텐센트의 일방적인 한국 게임 산업 지배 시도는 다시금 한중 양국 간 불신을 자극하고 우호적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에 게임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학회는 “게임산업은 ICT 기술력, 문화적 영향력, 고용 안정, 콘텐츠 수출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전략 융합 산업임에도 한국은 아직 게임산업을 전략산업으로 분류하지 않고 있고 외국 자본으로부터의 산업 주권 보호에 대한 대응도 부재한 상황”이라며 “이번 텐센트의 넥슨 인수 시도를 계기로 게임산업을 법적, 제도적으로 국가 전략산업으로 명확히 지정하고,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학회는 “게임산업은 ICT 기술력, 문화적 영향력, 고용 안정, 콘텐츠 수출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전략 융합 산업임에도 한국은 아직 게임산업을 전략산업으로 분류하지 않고 있고 외국 자본으로부터의 산업 주권 보호에 대한 대응도 부재한 상황”이라며 “이번 텐센트의 넥슨 인수 시도를 계기로 게임산업을 법적, 제도적으로 국가 전략산업으로 명확히 지정하고,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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