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4일부터 2주간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와 식품위생분야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미신고 영업 행위 ▲식재료 및 제품의 유통기한 경과 ▲식품의 위생관리 여부 등으로 학교주변 주요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간편식 판매업소 등 5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점검결과 원산지표시법 위반 4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렸다.
오동기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련 업소에서는 자율적으로 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