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열 번째…개헌·정치개혁 공약 “정치 판갈이”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회(회장 나미혜)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나선 회원들과 공무원들은 시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지역 상품 이용과 서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할 것을 홍보하고 상인들에게는 가격표시제 관련 유인물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부당한 가격인상을 자제하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오는 11일까지 군민들이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에 대해 지도·점검하며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위해 서천사랑상품권 5% 상시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서천특화시장 주변도로(산우들 식당∼봄마트 앞 삼거리)의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구간을 운영한다.
단 4대 불법주정차 단속 등 즉시 단속지역은 과태료가 부과된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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