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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고객 우선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요 민원부서 직원 대상 CS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가전문기관(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진단받은 결과를 토대로 진행된 간부공무원 대상 CS 리더십 교육과 전 직원 대상 고객응대 기본교육에 이은 세 번째 교육훈련의 과정이다.
허가담당관, 민원봉사과, 차량등록과, 세정과 소속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시민과의 접점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여러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 응대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한 공직자는 “시민을 ‘고객’의 개념으로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신규 임용직원 대상 기본교육과 민원응대 취약부서, 최다 민원접수 상위 부서를 대상으로 다음달 중 그룹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직자 마인드 개선 교육과 함께 공직자 위주의 행정환경을 수요자인 시민의 시각으로 청사 안내도 및 홈페이지 정비 등 행정환경을 바꿔나가는 계획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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