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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마을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총 6회 일정으로 ‘찾아가는 마을복지추진단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복지추진단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와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자치회 등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특화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
이번 컨설팅 및 교육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개 읍·면씩 나눠 진행했으며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의 ‘마을복지시대 민관협력과 자치력 강화’, 김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강사의 ‘성공하는 지역복지 9가지 원리’ 등의 교육과 함께 마을복지 추진실적 발표와 자문을 진행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다른 지역과 추진사업을 공유하며 많이 듣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들의 어려움을 찾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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