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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27일 충청남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광역지원기관과 함께 ‘2020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의 실질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생활지원사와 대상자 간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어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공주·홍성·서천 등 12개 시·군에서 총 18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도와 세종시 소재 21개 수행기관 소속 생활지원사들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의 이해 ▲노인의 의사소통 및 상담 기술 등이다.
도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이번 상담 기법 교육을 추진했다”며 “생활지원사의 효과적인 상담 기술 습득을 돕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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