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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고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예산사랑카드 10%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연장한다.
예산사랑카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한국조폐공사의 스마트폰 ‘지역상품권 앱 chak(착)’을 활용해 신청하거나 본인 신분증 및 휴대폰을 지참, 가까운 농협은행(군지부, 읍면농협, 축협, 능금농협)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충전과 사용내역을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단 충전잔액이 부족하거나 지정 가맹점이 아닌 경우 전액 일반 체크카드로 결제돼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11월에 구매하셨던 분들도 12월에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며 “사용하는데 더욱 편리해진 예산사랑카드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모든 군민이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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