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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독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무료 독감예방 접종 대상은 만 18세 이하, 만 62세 이상 어르신으로 이달말까지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지소·진료소로 독감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당진시인 만 55∼61세,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도 보건지소·진료소에서 무료 예방접종할 수 있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동절기를 맞이해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인플루엔자와의 동시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신 시민은 이달 안에 접종을 완료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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