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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황명선)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달부터 1개월 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와 ‘쿠킹클래스’ 자기계발 과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 3일 2시간씩 총 15회기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울감 해소는 물론 진로에 대한 고민을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아이들의 참여와 공감을 얻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교통카드 지원, 검정고시 지원을 통한 학업 복귀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진입 등을 돕고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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