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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자원순환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해 사진). (공주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자원순환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시는 정부합동평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2020년 자원순환평가에서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우수사례,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및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증진 등 3개 항목 10개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에 선정된 시는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주병학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감량 및 자원재활용을 위한 나눔장터 활성화 등 자원순환분야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으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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