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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최홍묵 계룡시장이 지난 18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홍묵 시장은 방역대책반에서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방역 최전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홍묵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며 3차 유행이 확산되고 있지만 시는 관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 3일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시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도 연말 모임 자제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시는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공중보건의와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30여명이 교대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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