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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예산터미널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승객들이 무더위와 추위를 피해 보다 안락하고 쾌적하게 차량을 대기할 수 있는 기다림방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기다림방에는 시스템에어컨, 대형 TV, 승객용 의자, 좌탁 등이 구비됐으며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박영산 건설교통과장은 “예산터미널은 예산역과 더불어 예산의 관문인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 유지가 매우 중요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터미널의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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