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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가 지난 22일 관련 부서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천 관광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세계와 함께 미래를 여는 생태문화관광도시 서천’을 비전으로 ▲생태·교육 관광도시 ▲문화·예술 치유도시 ▲군민역량 강화도시 등 3가지 전략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26개 세부과제와 추진방안이 담겼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3월부터 관광트렌드 변화 및 관광객 빅데이터 분석, 주민·관광객 설문조사 및 전문가 현장 컨설팅, 부서별 집중 면담 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
군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천 관광의 미래비전과 방향제시 등 새로운 서천의 관광 전략을 마련하고 국내외 관광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군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 관광종합발전계획에서 도출된 핵심과제들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관광 산업이 조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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