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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음달 11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실내봉안시설(이하 정명각) 추모객을 1일 총 160명, 1시간 20명 및 1회 방문객을 4명 이내로 제한하는 1일 추모객 총량제를 실시한다.
계룡시 두마면에 위치한 정명각은 명절마다 추모객이 집중됨에 따라 다가오는 설에도 특정시간에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확산 우려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정돈된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달 6일부터 20일까지 정명각 방문을 희망하는 추모객은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하는 추모객 총량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추모객 발열 체크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 제한 ▲2m 이상 거리두기 ▲시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의 행동지침을 준수하며 추모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기간 동안 정명각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위중한 만큼 사전예약 및 거리두기 지침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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