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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교육으로 시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논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교육으로 시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시민 정보화교육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 집에서도 수강생과 강사가 서로 소통하며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윈도우10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총 22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1개 강좌 당 2주(10일)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변화하는 IT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편집 등 스마트폰 활용 능력과 인터넷, 멀티미디어 등 디지털 기본교육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스마트’한 디지털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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