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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공공자원 활용성 제고 및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공유누리는 국민 누구나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및 물품을 공휴일 등 유휴시간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공유 플랫폼으로 공유누리 사이트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등록된 서산시 공유자원은 회의실, 강당, 주차장, 체육시설 등 116건이다.
시는 기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내의 시설 위주의 자원을 다양화하고 공유 기관 간 협업하는 등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전기차충전소, 체육공원 등 시설·공간 분야 방역 ▲공구 등 물품·자원 분야 평생학습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교육·강좌 분야의 공유자원을 적극 발굴해 등록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전광판, 전단, 현수막 게시 등 홍보를 강화하고 각 이·통장들을 통해 전파하기로 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지속해서 다양한 공유자원을 발굴하고 등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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