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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아이스팩 수거함을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47개소에 설치했다.
시는 민선7기 소통브랜드인 ‘온통서산’으로 건의된 내용을 반영해 지난 2월 모든 행정복지센터 내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운영해 왔다.
시는 더 나아가 시민편의증진을 위해 지난 2월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을 조사하고 우선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47개소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200세대 이하 공동주택에도 다음달 중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수거함 설치 확대로 시민 편의가 증진되고 효과적인 아이스팩 분리배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아이스팩 수거함 확대 보급과 함께 젤타입의 아이스팩의 별도 배출 방법도 적극 홍보하는 등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에 앞장 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 아이스팩을 수거할 계획이며 지난달에는 1700개의 아이스팩을 수거·세척해 무상으로 동부시장 상인들에게 제공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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