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넥슨게임즈↑·아이톡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2025년 C&D 기관회원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기획·컨설팅, 비임상·임상, 마케팅·인증·인프라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의 서비스를 성남시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에 연계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플랫폼 사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5개 기관이 새로 참여해 총 15개 기관에서 35개 프로그램을 확정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C&D 기관회원사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지원사업 규모(41개사, 8억2000만원)를 확정하고 올가을 개최할 ‘2025년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과 기타 네트워크 사업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바이오헬스 분야는 타 산업에 비해 규제 장벽과 인증·특허 등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 분야이므로 기업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전문 기관의 도움이 절실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기관이 C&D 플랫폼에 참여해서 성남의 바이오·헬스기업들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