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20일 열린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음악대축제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지난 20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음악대축제에 참석해 부활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풍성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박기영, 수원시립합창단 원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장로합창단 등이 공연을 선보이며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수원시의장은 “음악이라는 선물 안에서 부활절을 함께 축하하니 더욱 감동과 은혜가 깊게 느껴진다”면서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해 주신 출연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