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선 출마 “3년 안에 개헌…완수 후 하야”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5년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적측량 업무 담당자의 측량성과 결정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수원특례시 효원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 내 시군구 26개 팀(3인 1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에서는 민덕근 주무관(시설6급)과 김동환 주무관(시설7급), 김유빈 주무관(시설8급)이 한 팀을 이뤘으며 지적측량 신속성, 성과 결정 정확성, 장비 운용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인은 지적측량 성과 검사 업무 담당자로서 지적측량 능력을 겸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지적직 공무원의 능력이 높게 평가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적측량 성과 검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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