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48억 부당대출…“형사고소 진행 예정”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지상작전사령부 및 예하부대가 20일 오후 경기·강원 지역에서 적 소형무인기 침투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적 소형무인기 침투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태세와 능력을 완비하고 숙달하기 위해 합동참모본부 주관 분기 단위 실시하는 훈련으로 적 무인기와 유사한 가상적기에 대응해 우리 군 지상 방공무기와 공군 전투기, 헬기 등 감시·타격자산을 통합 운용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또한 훈련에 참가하는 각급 부대는 성과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훈련 전·중·후 안전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우리 군 무인기 및 항공기 등 해당 훈련지역 상공에서 운용되는 바 주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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