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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 금어천 보행환경 정비 구간 현장 점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12-15 18:06 KRX7 R0
#황미상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금어천보행환경정비구간 #현장점검 #의정활동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NSP통신-황미상 용인시의원이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일원 금어천 횡단 산책로 및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재정비 현장을 방문해 정비 완료 상황을 확인했다. (사진 = 황미상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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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이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일원 금어천 횡단 산책로 및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재정비 현장을 방문해 정비 완료 상황을 확인했다. (사진 = 황미상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미상 경기 용인시의원은 최근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일원 금어천 횡단 산책로 및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재정비 현장을 방문해 정비 완료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금어천 내 해당 구간은 총 1.1km, 폭 3m 규모로 그동안 바닥 포장 노후와 균열, 표면 파손 등으로 인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우천 시 미끄러짐 위험이 높고 야간 통행 시 시인성이 떨어져 주민 불편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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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처인구는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3개월간 정비공사를 진행해 전 구간을 재포장하고 보행 안전을 위한 기반을 정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표면 파손이 심했던 기존 보행로가 균일하고 안전한 구조로 개선됐으며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산책과 자전거 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현장 점검에는 처인구 건설과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정비 후 개선된 점과 향후 추가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미상 의원은 “금어천 산책로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버스를 타러 오가는 주요 통행로로, 그동안 파손으로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특히 컸다”라며 “이번 정비로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돼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개선을 적극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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