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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캄보디아 수원마을 장학생 초청사업 성료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6-02-04 17:42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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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수원마을 출신 우수 졸업생과 국제교류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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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마을 출신 우수 졸업생과 국제교류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출신 우수 졸업생 2명을 초청해 6개월간 운영한 ‘2025년 캄보디아 수원마을 장학생 초청사업’을 마무리했다.

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시엠립주의 프놈끄라옴 마을을 ‘수원마을’로 지정해 2007년부터 단계별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주민 자립 기반을 마련해 왔다.

2024년 양 도시가 체결한 ‘수원마을 장학사업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한 장학생 초청 사업은 기반 시설 지원사업에서 한 걸음 나아가 수원마을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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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들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아주대학교 국제교육센터에서 가을·겨울학기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사업은 민·관·학 협력으로 추진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항공료와 학비 일부를, 아주대학교는 학비 일부와 전형료를, 시민단체 행복한 캄보디아모임은 정착금과 생활비를 지원했다.

연수 기간 장학생들은 한국어 교육, 대학이 제공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또래 학생 교류,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한 패밀리 데이(Family Day), 문화탐방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한국의 생활문화와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장학생들은 “한국어 교육을 받고 문화체험을 하며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특히 홈스테이와 전통문화 체험이 인상 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한국에서 배운 경험을 캄보디아의 학업과 사회 발전에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초청 사업은 수원마을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수원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을 잇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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