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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이하 독도사랑회)가 오는 19일 오후 6시 20분 고양시 태영프라자 한양문고 대미안 문화 홀에서 제11회 대한민국 독도 홍보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독도 홍보 대상을 제정한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은 “정부에서 독도 활동가와 단체들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는 거의 없었다며 국가 사무를 위해 활동하는 활동가와 단체들에게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시상식을 제정하게 됐다”며 “건강한 독도 단체들에게 지원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격려는 반드시 필요 하다”고 강조 했다.
한편 대한민국 독도 홍보 대상은 지난 2014년 제정됐으며 매년 독도 활동가와 단체들을 선발해 시상식을 이어왔고 시상식에는 정부 기관들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시상식의 격조를 높이고 있다.
또 이번 시상식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독도 수호 상에 경상북도 지사상, 독도 지킴이상에 경상북도 교육감상과 경기도 교육감 상이 주어지며 독도 평화상에는 울릉군수 상이 주어지며 독도 공헌상에는 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 독도 해양 연구 기지 대장상과 독도사랑회 이사장상에 독도 사랑상 등도 주어지며 독도 수호 특별상으로 독도 70년사 공동 주최자였던 김민전 국회의원상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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