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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는 26일 운정호수공원 소치호수 주변에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호수공원은 시민들에게 소중한 휴식처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보수를 통해 더욱 품격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다”며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운정호수공원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소치호수는 매년 불꽃놀이 축제와 다양한 문화행사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소치호수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자연경관과 서로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기존에 조명이 부족했던 어두운 구간에 ‘스텝 등’과 ‘지중 등’을 새롭게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팔각정 주변에는 고유의 단청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지중등’을 설치해, 조명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야경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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