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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이 ‘2025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업무보고회 첫날인 6일 화곡1동을 찾아 주민들에게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핵심사업을 설명했다.
진 구청장은 “혼란스러운 시국일수록 주민들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정을 잘 살피는 것이 주민들에 대한 도리고 예의다”며 “주민이 살고 싶은, 주민이 살기 좋은 강서를 위해 지역경제, 일자리, 복지 등 주요 현안을 챙기는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김포공항 고도 제한 완화,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건설, 주택 정비 등 주민 숙원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직접 설명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강서구의 올해 최대 과제 ‘민생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인 450억 원 규모의 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노인 일자리 5343개를 포함해 주민 일자리 6078개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외도 경로당 중식 5일 제공, 예방접종 확대, 황톳길 및 한강변 무장애 둘레길 조성 등 더욱 두터운 복지망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총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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