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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반도 최초 볍씨 ‘가와지 1호 모내기 행사’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5-22 15:0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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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손 모내기를 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 = 고양시)
손 모내기를 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22일 일산서구 구산동 1510번지에서 ‘2025년 특화농산물 육성을 위한 가와지 1호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동환 시장은 “가와지 쌀은 5000여 년 전 한반도 최초의 재배 볍씨가 발견된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한 우리 시의 소중한 자산이자 고양시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다”며 “앞으로도 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와지 1호는 지난 2016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조생종 벼로 밥맛이 뛰어나고 도복에 강해 쌀의 품질과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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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쌀용을 중심으로 떡, 누룽지, 전통주 등 가공용 식품과 지역 특산품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 고양시 전체 벼 재배면적 895ha 중 약 347ha(38.8%)에서 재배돼 고양시 대표 품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NSP통신-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 작업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 = 고양시)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 작업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 = 고양시)

한편 이번 ‘가와지 1호 모내기 행사’는 고양시 지역 농촌지도자연합회,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농촌지도자, 지역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통 손 모내기와 이앙기를 이용한 기계 모내기를 함께 시연하며 풍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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