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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는 인삼 재배 농가의 생산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특용작물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6년 특용작물(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인삼을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재배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시설 설치와 장비 구입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철재해가림 ▲점적관수 ▲무인방제 ▲이식기 ▲파종기 등 인삼 재배에 필수적인 장비와 시설이 포함된다. 단 농업경영체 미등록자와 파주시 관외에서 경작하는 농가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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