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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원주향교 문화공간 이용객의 교통편의 개선에 필요한 명륜동 향교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결정(변경)을 13일 고시한다.
본 도시계획도로는 보도 계획이 포함된 폭 10m, 연장 78m 도로로 올해 2월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시작으로 주민 의견 청취, 관계 부서(기관) 협의를 마쳤다.
또한 지난달 19일에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아 결정됐으며 추후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득해 개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결정(변경)으로 향교 이용객뿐만 아니라 인근 신축 예정인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주민들의 보행 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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