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소상공인 민생회복 4조원 우선 지원”…중기 기술보호 범위 확대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가 12억원을 투입한 강남축구공원 인조잔디교체 및 트랙보수공사를 7일 완료한다.
해당 공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통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강남축구공원 2구장 및 풋살구장 인조잔디를 교체한다.
이번 새 단장은 육상트랙 및 다목적구장을 보수함으로 2010년 준공 이후 노후된 축구장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보수가 완료됨에 따라 강릉시민들이 자유롭게 대관이 가능한 축구장 시설인 강남축구공원이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됨으로 인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시민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공사기간 동안 강남축구공원 출입통제로 인해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들 모두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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