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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대포항 해상분수를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한다.
해상분수는 주 4일(목, 금, 토, 일) 하루 2회씩(19:00, 20:00) 회당 약 25분간 운영되며 현지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포항 해상분수는 다양한 수경관 연출 및 영상 상영이 가능한 워터스크린과 각종 분수로 이뤄져 있어 야간 해상분수에 빛과 색을 더하는 경관조명을 통해 대포항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매해 선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포항 해상분수가 대포항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무더위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침체된 대포항 상권을 활성화시켜 활력 넘치는 대포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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