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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외국인근로자 400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 생수 10톤(생수(2L) 4800병)을 배부했다.
시에는 4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적응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외국인근로자는 지역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어 각종 상담과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과 서로 상생하고 소통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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