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강릉시, 한·일 교통연구기관에 ITS 기술 선보였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5-11-28 13:57 KRX7 R0
#강릉시 #강릉시청 #김홍규시장 #its세계총회 #임신혁과장

세계총회 개최도시 위상 강조…자율주행 관광차량 시승도 진행

NSP통신-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강릉시의 ITS 구축성과와 도시교통 운영체계를 직접 확인한 모습. (사진 = 강릉시)
fullscreen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강릉시의 ITS 구축성과와 도시교통 운영체계를 직접 확인한 모습. (사진 = 강릉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국제적 홍보와 기술 교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을 비롯한 양국 주요 교통 연구위원들이 27일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강릉의 ITS 구축성과와 도시교통 운영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 강릉시는 ITS 관련 주요 사업과 세계총회 준비 현황을 공유하며 교통 전문가들과 정책 방향, 기술 비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강릉이 구축해 온 스마트 교통 인프라의 실제 운영 효과와 향후 확장 계획도 함께 소개됐다.

연구기관 관계자들은 도시정보센터 견학 후 올림픽파크로 이동해 현재 운행 중인 관광형 자율주행 차량을 시승했다. 강릉시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그 비전을 보다 명확히 전달했다.

G03-8236672469

임신혁 ITS추진과장은 “강릉은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국제 협력과 기술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일본 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강릉시의 ITS 구축성과와 도시교통 운영체계를 직접 확인한 모습. (사진 = 강릉시)
fullscreen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일본교통관광연구소장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강릉시의 ITS 구축성과와 도시교통 운영체계를 직접 확인한 모습. (사진 = 강릉시)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