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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해환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서해환경은 이희정 노동조합위원장이 노사문화의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2025년 노사문화 유공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근로자의날 유공 표창은 매년 근로자의날을 기념해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예방 등에 기여한 근로자 및 노조 간부 등을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이희정 위원장은 노사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올바른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20여년간 무분규로 단체교섭을 타결하고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연탄 나눔봉사, 불우이웃 성금전달,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희정 위원장은 “노사가 앞으로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노사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해 나아가는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군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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