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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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병·의원 및 약국 개업 의사·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메디 休(휴)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의료급여 또는 카드매출대금 신규 입금과 지속 실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의료급여 또는 카드매출대금 신규 입금 고객에게 JB기프트 카드 10만원을 각각 100% 지급하며, 2개월 연속 입금 시 롯데호텔 숙박권(60만원 상당 총 6명, 월 2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 인정 기준은 의료급여 입금액 및 평균잔액 월 500만원 이상, 카드매출대금 입금액 및 평균잔액 월 500만원 이상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개업 의료인을 위한 ‘JB메디컬 주거래 통장’이 출시 이후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이벤트는 바쁜 의료인의 일상에 작은 ‘쉼’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고객에게 특화된 이벤트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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