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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공연·직훈노조, ‘일자리 창출’ MOU 체결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12-29 09:22 KRD7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직업훈련교사노동조합 #노의석 #김명수

정부에 코로나19 관련 ‘두더쥐 잡기식의 방역이 아닌 쥐잡기식 방역 체계’ 개편 요구

NSP통신-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직업훈련교사노동조합 MOU 기념사진 (부산 소공연)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직업훈련교사노동조합 MOU 기념사진 (부산 소공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노의석, 이하 ‘부산 소공연’이라 한다)와 전국직업훈련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명수, 이하 ‘직훈노조’라 한다)가 29일 오전 9시 부산 소공연 사무실에서 일자리 창출 MOU를 체결했다.

양 단체는 부산 소공연의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이 ‘일자리를 늘인다는 점’에서 직훈노조의 일자리 확보투쟁과 노선이 동일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MOU체결을 진행했다.

특히 양단체는 최근 소상공인의 폐업이 급증하고 있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고 각 분야 우수한 기술을 가진 소상공인이 직훈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고 직훈노조는 부산 소공연의 ‘소상공인 기본대출권 3000만 원’을 쟁취토록 힘을 모으는데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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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 소공연과 직훈노조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잘못되었고 이로 인해 소상공인의 피해가 막중함에 인식을 같이하고 ‘두더쥐 잡기식의 방역이 아닌 쥐잡기식 방역 체계’로 개편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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