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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조선대 LINC사업단, 양동시장과 산학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02-04 13:59 KRD7 R0
#조선대 #광주 양동시장

‘1백년 역사 양동시장에 스토리를 입힌다’ 주제···컨설팅, 환경개선, 문화예술지원 통해 IT 기반한 문화전통시장으로 탈바꿈 모색

NSP통신-광주 양동시장.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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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동시장. (조선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금배)이 100 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광주시민과 애환을 함께 해온 광주 양동시장 부흥을 위해 나섰다.

LINC사업단은 (주)양동시장, (주)양동복개상가, KT&G전남본부, (주)인터큐브와 함께
‘양동지역 전통시장 상가발전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양동시장을 인문사회와 공학적인 융복합 소재를 활용해 IT에 기반한 새로운 광주의 대표 문화시장으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통시장에 스토리를 입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LINC사업단은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공학 및 인문과 예술의 융복합 창조경제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교수와 학생,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 공간을 형성해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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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양동시장 발전을 위한 컨설팅을 바탕으로 환경 개선사업, 문화예술 교육지원, IT를 활용한 스토리마케팅 등을 통해 양동시장을 IT에 기반한 문화전통시장으로 탈바꿈시키고 학생들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LINC사업단은 지난 달 21일 양동시장 상가 발전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양동지역 전통시장 상가발전 간담회를 오는 6일 낮 12시 양동복개상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박혜자 국회의원과 임우진 서구청장, 정진철 LINC사업부단장, KT&G 전남사업본부장, 양동지역 전통시장 상가발전추진 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LINC사업단은 학생들의 재능 기부와 (주)인포큐브와 한국예술인협동조합, 문화신포니에타 등 문화예술 전공자와 기획 전문가의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역세권 전통시장으로서 찾아오는 시장, 경쟁력 있는 시장, 스토리와 문화가 있는 즐거운 전통 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양동시장 100년 역사에서 우러난 생생한 스토리를 발굴해 전통시장의 정을 나누며 모바일웹, QR코드, 웹진, 월간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젊은이들이 찾는 활기차고 열린 시장으로 육성한다.

양동시장 활성화는 △미소 담은 양동시장 △꿈을 파는 예술점빵 △이야기 입은 큰시장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미소 담은 양동시장’을 위해 디자인 이정표를 설치하고 벽화를 입혀 산뜻한 이미지로 면모를 일신한다.

언제나 원하는 문화와 예술을 배울 수 있는 ‘예술점빵’을 운영하고 5평 갤러리, 버스킹 공연, 작은 음악회 등 상시적으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문화예술시장으로 이미지를 구축한다.

마케팅에 약한 상인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가 문화와 스토리, 시장의 특성을 미디어와 공학적 기술을 융·복합해 새로운 전통시장 패러다임을 구현하고 100년 역사의 양동시장이 보유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가공해 스토리와 시장 상가 정보를 QR코드와 모바일 서비스, 웹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양동 설맞이 전시&공연 ‘북·적·북·적 한마당’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23일 오후 4시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세미나를 열어 양동시장의 미래를 위한 담론을 창출할 계획이다.

조금배 조선대 LINC사업단장(전기공학과)은 “전문가와 시민, 상인의 적극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시장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학생들이 전통시장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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