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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북구의회는 심재섭 의장이 17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190차 전국 시·도대표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 의장은 지난 제5대 때 구의원 생활을 시작한 3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의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8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재섭 의장은 “오늘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적극 앞장서 지역 주민의 낮은 소리를 더욱 소중히 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시·도로부터 추천받아 수여하는 상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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