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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등 여교장 등 대상 ‘명장과의 만남’ 가져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11-27 17:12 KRD7 R0
#전남교육청

지난 24일 한복명인 김혜순·매듭 명장 심영미 선생 초청 강연 개최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24일 순천청암고 시청각실에서 단설 유치원 원장과 초등학교 여교장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새 다회끈을 제작한 심영미 매듭 명장,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 선생 강연회를 차례로 열었다.

참석자들은 매듭과 창조, 우리 복식의 이해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들으며 한복 복식에서 매듭이 지니는 의미를 이해했다.

특히 옷에는 그 사람의 취향과 안목, 태도와 마음이 오롯이 드러난다는 김혜순 선생의 강의를 들으며 지식교육과 인성교육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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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명강의와 함께 한복 매듭을 만들어보면서 직업교육이 초등학교부터 이루어져야 하며, 교육기부를 위해 지어진 예정관을 활용해 복식 교육 등을 자주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혜순 선생은 “스스로 배우고 깨우치게 하기 위해 예정관은 상설 전시, 교육기부 행사장, 한복명장 전수 실습실, 디자인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며 “학생들이 안목을 높이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선미 미래인재과장은 “김혜순 선생이 전통 복식을 배울 후배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약속한 만큼 도교육청에서 연수, 자격증 지도, 창업 동아리, 취업역량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가정과 교원 간담회, 11월 단설유치원 원장과 초등 여교장 강연회에 이어 향후 여성 직업 교육의 마인드 제고 및 진로지도와 관련해 다양한 연수를 계속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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