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KT&G(033780) 전남본부(본부장 고경찬)는 9일 광주 김치타운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KT&G 전남본부 봉사단 100여 명과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직원, 적십자 청명회, 전남중학교 학부모 봉사단, 서구 재향군인회, 서부경찰서 의경 등 서구지역 자원봉사단과 함께 김장 8000Kg(1500만원 상당)을 담갔다.
담근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유족회원 등 10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고경찬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를 갖고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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