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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영일고등학교(교장 최정우)는 지난 25일 ‘2018년 진로의 날’을 맞아 전문직업인과 대학교수를 초청해 학생들이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은 방송언론인, 현직경찰, 증권사 부지점장 등 전문직업인을 초청해 그동안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히 들려주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직업인 특강에 참석한 언론인 최성필 씨는 “학생들이 방송과 언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대단히 놀랐다”며 “관심이 큰 만큼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 지역에서 많은 언론인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를 마련한 영일고 최정우 교장은 “진로의날 행사에 학생들의 관심이 매년 더 높아지고 있다”며 “학생들의 미래 직업선택에 많을 도움을 주기위해서라도 전문직업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좀더 늘려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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