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4년여 간 충남대에 재직했던 유재철 신성이엔지 사장이 19일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신축 중인 도서관을 위해 써 달라며 도서관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유재철 사장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4년 6개월간 충남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신성이엔지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재철 사장은 “대학을 떠난 뒤 도서관 증축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몸 담았던 충남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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