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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후보, 선대본부 상견례 ‘4.15 필승’ 다짐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3-16 15:07 KRD7
#박주원 #안산상록갑 #선대본부 #상견례 #미래통합당

이민근 총괄본부장, 안승환 후원회장, 시의원 등 40명 참석

NSP통신-15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브라보 안산 박주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 상견례 기념촬영 모습. (박주원 후보 캠프)
15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브라보 안산 박주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 상견례 기념촬영 모습. (박주원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주원 미래통합당 안산 상록갑 국회의원 후보는 15일 상록구 소재 ‘브라보 안산’ 박주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민근(전 안산시의장) 선대본 총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거는 이겨야 된다”며 “지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하신 분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는 박주원 후보지만 여기에 계신 우리 모두가 함께 박주원 후보가 되는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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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부장은 ‘당당함과 자신감을 갖는 캠프’가 되길 당부하며 “총괄본부장을 맡았지만 가장 낮은 자세로 후보자를 알리는 일에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환(한국 해양기술 회장) 후원회장은 박주원 후보가 역임한 ‘미래를 향한 전진 4.0 사무총장’ 시절 함께했던 시간을 회상하면서 인사말을 전했다.

안 회장은 “정치는 잘 모르지만 작은 밀알이나마 도울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며 “4월 15일 반드시 승리해서 상록수에서 여의도까지 25분 걸리는 25시 시대가 반드시 이뤄지길 소원한다”라고 호소했다.

박주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1960년 3월 15일 당시 정권에 의해 자행된 선거부정행위’가 있던 날”이라며 “‘4·19 혁명’이 일어나게 된 직접적 원인이 된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신만고 끝에 미래통합당에 다시 돌아왔다”며 “문재인 정권의 무분별한 정책 폭격과 원칙 없는 퍼주기식 국민 길들이기에 맞서 위대한 안산시민과 상록구민의 힘으로 안산 권력 교체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안산의 잃어버린 봄을 되찾아 안산 25시 시대를 개막하겠다”며 “이는 지난 시장 시절 ‘25시 시청’으로 안산시민과 국민 앞에 이미 검증된 실력이고 또 능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표 공약 중 핵심인 ‘안산 25시 법’을 1호 법안으로 “365일 24시간 안산시민의 삶을 챙기고 건강과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25시 보건소와 25시 약국 설치 및 운영’ 정책을 국회의원의 책무인 입법 활동을 통해 법과 제도화를 통해 안산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펼쳐질 수 있게 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지자체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이르기까지 응당 마땅히 시행되어야 할 의무이자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구(갑) 21대 총선 총괄본부장을 맡은 이민근 前안산시의회 의장과 1 본부장 김정택 안산시의회 부의장, 2 본부장 윤태천 안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4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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