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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생각하는 힘 키우기’ 특강을 운영한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2일부터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생각하는 힘 키우기’ 특강을 운영한다.

생각하는 힘 키우기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증가와 각종 연수 취소로 학습기회가 부족한 직원들에게 최신 지식정보 콘텐츠를 활용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인문·사회·글로벌·미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콘텐츠를 업무시작 전 오전 8시 40분부터 20분 정도의 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이 TV로 시청하도록 할 예정이다.

‘강의선정 TF팀’ 에서 분야별로 연 200여 편의 콘텐츠를 선정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2편씩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생각하는 힘 키우기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미래지향적 통찰력 제고, 자기계발과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각하는 힘 키우기 특강으로 직원들의 역량이 성장하고, 나아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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