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JB금융↑·제주은행↓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리요는 지난 2008년 화성시 전곡항에서 발견된 뿔공룡(각룡류)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화석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19일 시 홈페이지에 150개의 다양한 코리요 이미지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고 저작권 침해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리요는 JPG, AI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공공누리 제4유형 조건에 따라 출처표시를 하고 사용하면 된다. 단 이미지의 변경과 상업적 이용은 불가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의 마스코트인 코리요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리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화성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