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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29일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맞아 ‘포항 꿈Tree센터’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참여, 청소년 문화복지놀이터전을 위한 체험부스를 찾은 수많은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포항 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송 용) 뷰티디자인과(학과장 교수 강근영)는 지난 29일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맞아 ‘포항 꿈Tree센터’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참여, 청소년 문화복지놀이터전을 위한 체험부스를 찾은 수많은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정보·문화·예술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청소년들의 쉼, 놀이, 문화 활동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청소년들의 꿈이 만들어지는 멀티 문화 공간으로 뷰티디자인과가 함께 참여하여 개인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진단 및 호러 등 특수분장, 에어브러시를 이용한 타투 등 1DAY 상시 체험 클래스를 진행했다.

선린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송 용 교수는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까지 모든 연령대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대학이 가지고 재능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봉사하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대학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주말을 맞아 수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뷰티 이미지메이킹, 특수분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진로 체험의 장으로서의 계기도 마련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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