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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호주출장, 순환경제 5조 3천억 투자의향 성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11-30 09:10 KRX7
#김동연도지사 #기후변화대응 #5조3천억원투자의향 #변화의중심 #경기도

호주 기업들로부터 에너지 전환과 폐기물 활용한 순환경제부문에서 큰 성과

NSP통신-현지시간 29일 오후 코트라 시드니무역관에서 열린 경기도-SPR-INMARK 투자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호준 인마크 글로벌 상무, 최흥용 SPR 부사장 등 현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현지시간 29일 오후 코트라 시드니무역관에서 열린 경기도-SPR-INMARK 투자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호준 인마크 글로벌 상무, 최흥용 SPR 부사장 등 현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호주 기업들로부터 에너지 전환과 폐기물을 활용한 순환경제부문에서 모두 5조 3000억원의 투자 의향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SNS에서 “짧은 이틀간 호주 출장이었지만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당초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었던 인마크글로벌사와 SPR사는 4조 3000억 원 추가 투자의향을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탈탄소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강력한 정책의지를 직접 확인한 결과이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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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호주가 했던 한국에의 투자규모가 2000억원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당초 약속한 1조원은 한국에 하는 연평균 호주 투자의 5배 규모이기 때문이다.

특히 김 지사는 “탄소저감기술을 상용화하는 내용이어서 투자의 질적인 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라고 했다.

이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경을 넘은 합작품이다. 호주의 투자, 독일의 첨단장비, 경기도의 정책과 파트너사가 함께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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